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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용품 꿀팁

에어컨 에러코드 CH 61 원인과 해결방법

by twobins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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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여름철이 아니게되면 잘 사용하지 않게되어 관리소홀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필요한 순간에 에어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LG 에어컨 에러코드인 CH 와 61이 번갈아 가며 뜰때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에러코드 CH 61 원인

 

 

 

 

CH 61 에러코드의 원인은 실외기에서 비롯되는데요.

실외기의 열교환기 온도가 상승하는 경우에 뜨게되는 에러코드입니다.

 

에어컨은 냉매(에어컨 가스)가 액체에서 기체로 바뀔 때 주변의 온도가 낮아지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뜨거운 공기는 실외기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는데, 실외기를 설치한 곳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뜨거운 공기가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실외기실의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에어컨이 과열 때문에 고장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스탠드 표시창에 CH와 61이 번걸아 나타납니다.

 

에어컨 에러코드 CH 61 해결방법

 

1> 실외기실의 환기창 체크해보기

 

실외기실의 온도가 높으면 뜨거운 공기가 에어컨 내부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에어컨을 작동시키실 경우에는 꼭 실외기실의 환기창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2>실외기 주변 물건 치우기

 

실외기는 환기를 시켜주는 역활을 하게됨으로 실외기 주변에 물건이 적재되어있으면 뜨거운 바람이 밖을로 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이때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다시 실외기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됩니다.

 

뜨거운 공기가 실외기로 다시 들어간다면 에어컨이 과도한 작동을 하게되며 전기 요금 역시 많이나오고 냉방의 능력 또한 저하될수 있으니 실외기 주변에는 물건을 적재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3> 실외기의 위치확인

 

실외기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치 역시 적절해야 합니다.

환기창보다 낮은 위치에 실외기가 있다면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는데요.

이럴때애는 받침대를 설치하여 실외기와 환기창의 높이가 맞춰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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