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추, 인만추, 아만추 뜻 도대체 무슨말이야?

안녕하세요 친절한 twobins입니다.

 

자만추, 인만추, 아만추 도대체 무슨 말일 까요?

 

한자어? 줄임말? 뭘 줄인 거지?라고 어리둥절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만추와 인만추, 아만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연애하실 때 상대방을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지인이 둘이 잘 맞을 거 같다며 소개를 시켜주거나 

아니면 같이 알바를 한다거나 같은 직장의 사내커플 

길거리나 버스안에서 한눈에 반해 시작된 커플

혹은 같은 학교의 CC 

 

이렇듯 정말로 많이 다양한 곳에서 상대방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서 나온 신조어입니다.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의 줄임말, 신조어인데요'

 

친구에게 소개팅을 권해도 '아냐 난 그런 만남보다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더 좋아 인연이 있을 거라 믿어' 

 

라며 말했던 친구가 떠오르는군요

 

 

'자만추에 반대되는 말로는 인만추가 있는데요

 

인만추는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한다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야 괜찮은 사람 없어? 라며 소개팅을 갈구하던 선배가 인만추네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조금은 짠한 맘을 들게 하는 말도 있습니다.

 

아만 추가 그렇습니다 아무나의 만남을 추구한다는 말의 줄임말인데요.

 

오랜 기간 솔로부대의 일원으로써 외로움에 극에 달한 경우라 볼 수 있겠네요

 

이렇듯 참 여러 종류의 만남이 있고 연애 스타일이 있는데요

 

어떻게 만났던 중요한 건 서로 예쁘게 사랑하고 알콩달콩 연애하는 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이상 자만추, 인만추, 아만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